내 발아래 ..../전남북의산

110417마이산

발자국 따라서 2011. 4. 18. 12:43

산행지 : 전북진안 마이산

산행일 : 2011년4월17일 일요일

산행코스 : 남부주차장 - 비룡대 - 봉두봉- 탑사 - 북부주차장

 

마이산은 소백산맥과 노령산맥의 경계에 넓게 펼쳐져 있는 말의 귀모양으로 생긴 두 봉우리를 말하는 것으로

섬진강과 금강의 분수령을 이루고 있다. 동쪽에 솟아있는 숫마이봉은 667m이며, 서쪽에 솟아있는 암마이봉은 673m이다.

마이산은 전체가 바위로 되어 있으나 관목과 침엽수, 활엽수 등이 군데군데 자라고 있으며, 화암굴, 탑군, 금당사 등이 있다.

특히, 두 봉우리 사이의 남쪽 계곡에는 돌로 쌓은 수십 기의 마이산 탑사가 있기도 하다.

 

 

 

짧은 산행코스 인지라

당초부터 산행보단 벛꽃등 봄나들이 형태의 진행으로  생각하고 찾은 마이산

 

 

 

금당사 입구....원주 보다 더 쌀쌀한 가 ?

아직 벛꽃은 필 생각이 없어보인다 

 

 

 

비룡대를 오르며 내려본 주차장....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상춘객으로 주차할 틈이 없다

 

 

 

당초 산해코스엔 포함되 있었던 나옹암....너무 많은 산객들로

하산시간이 늦어질까 사잇길로...  암자는 pass 사진기로 당겨보고

 

 

 

비룡대.... 바위에 철계단을 설치해두어 위험하지는 않으나

외길이라 사람 많을땐 순서대기

 

 

비룡대

 

 

 

 

△비룡대에서 마이산(숫마이)

                                                그리고 좌측 바위연봉들▽

 

 

 

 

 

 꽃잔디공원?......마이산의 두 봉우리 형상으로 만들어

 

 

호수길....역시 꽃이없어 아직은 상막하고

 

 

 

 

숫마이봉

 

 

 

 

 

 

 

탑사

 

 

 

 

남부주차장에서  호숫길따라

 이곳 탑사까지 바로 이어지는 산책로가 있어.... 탑사는 인산인해

 

 

 

 

 

 

 

 

 

 

 

 

 

산행 날머리.....북부주차장의 산벚도

이제 막 꽃 몽우리가 터지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