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발아래 ..../경남북의산

가을의 끝을 잡고...청량산 111030

발자국 따라서 2011. 11. 11. 17:47

10월 30-31일 아내와 여행하기(영주, 봉화, 청량산)

산행코스 : 입석 - 김생굴 - 자소봉 삼거리 - 연적고개 - 구름다리 - 장인봉 - 구름다리 - 청량사 - 입석

 

요즘은 금강산 가는데~~

 

 

 

응징전과 암자를 둘러싼 기암

 

빨강보다 더 예쁜 노랑빛 단풍

 

청량사

 

 

김생굴

 

 

자소봉은 잘라먹고.... 연적고개로 가는길

북은 복자기 옆에 서서 

 

노랑이 더 예쁘다는 말을 들었을까~~?  유난히 붉은

 

 

장인봉 가기전 하늘다리

 

 

 

청량사

 

종각

 

연화봉

 

경내.....이름모를 꽃

 

복자기인줄 알고 당겼는데.... 더 붉은 단풍이었네

 

 

찻집에 들러 한잔 얻어 마시고

 

가을  끝을  잡으려 안간힘을 썼는데  마음속에 잘 잡혀 있는지 모르겠네

오는길

풍기에 들러 사과 한상자 사고 인삼 구경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