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 : 2009년1월18일
산행코스 : 대관령휴게소-능경봉-고루포기-오목골-오목교
산행인원 : 치악산사랑과여행 회원 38명
산행시간 및 거리 : 약8.85km --- 약6시간(시산제,중식 포함)
기념비에서 단체사진
등산로 시작점...기념비 오르는길(구 고속도로 대관령휴게소 하행선)
일출이 시작되어 막 오르기 시작한 시간에
1시간 남짓 오르길..능경봉 정상
준비해간 시산제 음식들
시산제 지내며 일년산행의 안전과 개인들의 소망까지 빌고...
행운의 돌탑에서 또 빌고
능경봉 하산해서 고루포기 가는길엔 하얀눈이 펑펑 내린다
하나인듯 둘 둘인듯 하나.....연리지
고루포기산 정상
그렇게 퍼붓던 눈이 그치니......아름다운 설경이 환상처럼 펼쳐지고
오목골 하산길....삼거리에 점심 인파로 가득차고
요렇게 아름다운길....
이렇게 급경사의 위험길을 내려서
하얀 눈 축제가 한창인
횡계 황태덕장 까지 내려.....산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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