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따라서..。

금대유원지 입구 - 곰바위봉(회귀) 곰바위봉 오름길 뒤로 수리봉 .. 시명봉 라인곰바위봉 정상 (아흥아홉골 뒤로 백운산 자락)

곧은재 - 향로봉

2022.10.16(일) 세번째 찾은 보덕암...주자창 시설은 과거와 달라진게 없고..좁은 도로탓에 교차함이 힘들어 노심초사 주차장 까지 오르니 영업용 택시가 입구에서 교통정리? 명함한장 주며 덕주사 내림길에 전화달라하며 영업?중이다. 단풍절정기엔 많은 인파로 호젓한 산행이 불가할듯 생각들어 조금 이르게 월악산 단풍을 즐기러 나서본다. 하봉을 비롯해 영봉까지 엄청나게 많은 계단과 다리 설치 보수공사로 예전보다 수월하게 오를수 있다. 산행길 ** 보덕암 - 월악삼봉 - 영봉 - 마애불- 덕주사 덕주사 하산... 택시를 부르고 커피한잔으로 월악산행 마무리....택시비 35,000원 좀 과하다 싶은 맘

장외나루휴게소 - 545봉 - 549봉 - 제비봉 - 549봉 - 칼바위능선 - 장외나루 요즘 산행은 거의 모든곳이 다시찾기가 되었다 제비봉 역시 수차례 다녀갔지만 올때마다 엇그제 올랐던것 같음은 그만큼 기억에 남는 좋은 곳이라 해야할듯.. 제비봉은 배를 타고 구담봉 쪽에서 보면 바위능선이 제비가 날개를 펴고 하늘을 나는 것처럼 보인다 하여 이름지어 진 곳으로 주능선을 타고 정상을 올라 사봉 혹은 얼음골로 내려서야 하나 요즘 사봉가는 길은 통제구역으로 제한 한 듯 하다. 늘 그랬듯 얼음골을 버리고 제비날개를 따라 내려 서본다. 시작부터 545봉까진 흐린 날이지만 안개없이 깨끗하다(구담봉) 내림길 부턴 안개 구름 다 걷히고 내리쬐는 땡볕으로 땀 꽤나 흘린듯 모르쇠 .... 얼음골에서 걸어 온것으로 .ㅋㅋ

2008년 6월 소백산 도솔봉 14년만에 다시 한번 올라 봅니다 죽령 - 도솔봉 - 묘적봉 - 묘적령 - 휴양림으로 내려 왔던 옜기억이 그대롭니다. 이번에 혼자 하는 걸음이라 죽령에서 시작해 죽령으로 돌아옵니다.

2010년 두번째 안산이후 12년만에 다시 걸어본다. 요즘 다시 찾기 모드에 한참빠져있다. 저질체력으로 변한지 오래 ㅋ 카메라없이 산핸하고 사진은 친구사진 몇장 첨해서 정리 한다. ㅠㅠㅠㅠ 이후 사진은 모두 삭제되고 없다..... 오랫만에 이만보이상 걸은듯... 건실한 산행의 디딤이 되길....

주변의 동산 작성산 가은산..... 모두 한번쯤 다녀왓지만 작다(작은동산)는 이름 덕?에 외면? 당했던 곳 간만에 여유롭게 시간에 쫒기지 않고 올라본다.

쌍곡구곡 - 떡바위지킴터 - 정석재 - 칠보산 - 각연사갈오름길...군자산이 코앞에림길 - 장성봉갈림길 - 주차장 언젠가 은티마을에서 올라 악휘봉을 지나 칠보산 떡바위로 내려온 기억이 있다 카메라 없이 다니던때라 남겨진 기억은 악휘봉 전 촛대바위뿐 예전 기억을 떠올리며 내려섯던 길을 올라본다....칠보산 오름길...군자산이 코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