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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찾은 가을 도락산
아직 단풍이 들기전이지만 형형각각의 암군들이 정겹고 위험했던 등로가 거의 계단으로 바뀌어
즐길거리는 더 많아 진듯한 산행
그간 몇해 떨어진 체력핑게로 멀리했던 카메라를 걸고 간만에 줌렌즈로 맘껏 당겨보기로~~
나이가 들어가나보다 수년전 그토록 멋지고 우와하고 모든 산객을 맞아 줄것같은 편안함의 소나무 쉼터인데
오늘 느껴지는 첫 인상은 많이 작아 보이고 너르던 쉼터도 좁아보인다 맨아래 가지는 너무 많은 손길을 받은탓일까
말라버리기 까지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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