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발아래 ..../서울.경기도의산

211114 팔봉능선 다시밟기

발자국 따라서 2021. 11. 15. 13:05

2021.11.14 (일)

사당역 - 관음사전통제소 - 낙성대갈림길  - 마당바위 - 연주대 - 학바위능선갈림길 - 팔봉능선 -

관악산수목원

 

가보지 않은산 위주에서 다녀온 산도 다시보며 새롭게 느낌을 갖자는 생각으로 요즘 산행에 임한다.

힘들고 짐되지만 카메라를 메고 조금더 자세히 살피는 산행을 하자는 생각인데.. 혼자면 더 좋겠지만 ㅋ 

 

관음사 가기전 입산로에 시작한다
관음사 국기봉
수년전 올랏던 밧줄길이 철계단으로 변해있다
도심 까치산공원 으로 이어진 가을색
가장 경관좋은곳에 친구와 섰다
낙성대 역에서 오르는 능선길에 선유천국기봉 과 뒤로 장군봉 삼성산 
이름모를 바위를 지나고
바람좋은 소나무 쉼터에서 한번더 인증
어느새 관막문입구
관악문 뒷테
관악문 너머에는 이 두개의 요상한 바위가 섯다
이름도 이유도 모르지만
기상관측소가 보인다....정상이 코앞이다
지나온 사당능선길
관악산 정상 연주대 오르는 마지막 관문이 철계단으로 바뀌었다 좌측 암벽으로  밧줄에 의지해 오르던 옛길이 생각난다

 

정상
연주대
방송국 송신탑 방향으로 간다
지나와 다시보는 방송탑
관음바위를 지나면서 팔봉을 맞이한다
본격 팔봉능선 넘기....칠봉?
지나온 팔봉
주 능선도 돌아본다
지나온 칠봉
바위 끝에 걸치듯 선 나무....주능선 
지나온 봉우리 하나하나 뒤에서 돌아봣다
팔봉능선의 명물....왕관바위에 
아기자기 지나온 능선길....멋지다
여름의 푸르름이야 더할나위 없겠지만 지는 가을 바위길도 아름답다
무너미 고개 갈림길.....서울대와 안양쪽을 고민하다 오늘은 초행인 안양을 선택
소목원의 단풍은 아직 붉다
관악수목원 도착 하며 오늘 일정 마무리

여러번 올랏던 관악산 ... 아직 갈길이 많다

육봉에서 팔봉으로....사당에서 학바위능선으로...여러길을 더 생각한다....ㅋ 생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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