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발아래 ..../충남북의산

2022.02.13 수년간의 희망봉 작은세재 신선봉

발자국 따라서 2022. 2. 16. 14:52

연풍레포츠공원 - 연어봉 - 할미봉 - 신성봉 - 마역봉 - 조령3관문 - 레포츠공원

 

잔뜩흐린날씨 더하길 먼지 많은날 가야할 목록에 늘 있었으나

주말 코앞에만 오면 잊어버렸던 수년간의 희망봉 작은세제 신선봉을 오늘에서야 돌아본다

 

국립공원(월악산)에 포함되진 않으나 조령산, 주흘산, 주흘부봉등 주변의 만만찮은 산군과 어울려 탁트인 조망과

바위오르내림이 좋은곳으로 등산객이 많지않아 홀로 조용히 즐길수 있는 원점회귀 산행지로 적합한 곳이다.

 

연풍레포츠공원
신선봉(좌) 뽀족봉(우)

 

연어봉 아래돌탑

 

연어봉 연어바위
연어바위 전 전망좋은 암릉
연어봉에서 신성봉 뒤 좌봉
연어바위의 앞△  뒤▽
이빨없는 연어
연어봉 정상 쉼터
할미봉 방아다리바위
신선봉 가지전 병창길
원풍소류지

 

지나온 할미봉

 

걸치고 앉아 막걸리한잔 생각나는 조망바위 
좌로 뽀족봉 우측 바위군 연어봉

 

수안보

 

신선봉
신선봉, 암봉, 마패봉

 

월악산

 

마패봉

 

조령산

 

주흥산과부봉

 

월악산

신선봉지나 한적한곳에 점심....식사후 급 흐려지는 날씨  진눈개비도 날리고 바람도 세지고 마음이 급하다

 

신선봉에서 내려서는 능선길

 

마패봉
마역봉에서....신선봉 너머 암봉
부봉
가운데 뒤로 조령산..신선바위봉...깃대봉
좌로 주흘산, 부봉.....우로 조령산, 깃대봉
마역봉 돌탑
조령3관문
박문수 소나무;

 

조령관문(3) ... 아주오래전 이화령에서 조령산 신선바위봉을 지나 깃대봉 그리고 3관문으로 내려섰던 유난히 눈 많았던  아련한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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