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나루휴게소 - 545봉 - 549봉 - 제비봉 - 549봉 - 칼바위능선 - 장외나루
요즘 산행은 거의 모든곳이 다시찾기가 되었다 제비봉 역시 수차례 다녀갔지만 올때마다 엇그제 올랐던것 같음은
그만큼 기억에 남는 좋은 곳이라 해야할듯..
제비봉은 배를 타고 구담봉 쪽에서 보면 바위능선이 제비가 날개를 펴고 하늘을 나는 것처럼 보인다 하여 이름지어
진 곳으로 주능선을 타고 정상을 올라 사봉 혹은 얼음골로 내려서야 하나 요즘 사봉가는 길은 통제구역으로 제한 한 듯
하다. 늘 그랬듯 얼음골을 버리고 제비날개를 따라 내려 서본다.
시작부터 545봉까진 흐린 날이지만 안개없이 깨끗하다(구담봉)
내림길 부턴 안개 구름 다 걷히고 내리쬐는 땡볕으로 땀 꽤나 흘린듯
모르쇠 .... 얼음골에서 걸어 온것으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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