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머리.... 가리산후계소(출입통제)에서 국망휴양림으로 변경
매표소 지나 조금진행후 갈림길 역시 가리산 진입통제로
우측 국망봉 쪽으로 진행하여 신로봉가서 내림길에 가리산을 가기로
임도길 지나 첫 계곡을 만나고...삼형제폭포
신로령에서 본 국망봉(오른쪽)
신로봉 정상
내려갈 신로능선 암릉길...내림길 끝 우측이 가리산 여기선 보이질 않는다
가리산.....좌우 출입로는 장뇌삼 재배로 철조망과 안내현수막으로 통제
북쪽은 군사지역으로 통제중이다
신로능선 내림길......가운데 맨뒤가 신로봉
통제구역 임에도 ....표시판은 살아있고
가리산 가는 길은 휴양림 산책길이라 위장? 해놓고
적암 저수지 와 뒤로 신로능선
누구세요 태양막이 복장~~ㅎㅎ
생수공장 마당 시원한 그늘아래서 뒷풀이
통제구역이란 안내문구 갈림길 에서 그냥 진행할까도 고민하다...... 혹 한참 진행된 후에 다시 돌아와야
할지도 모른다는 걱정 때문에 돌아돌아 진행한 길이.... 신로봉 지나 결국 가리산을 코앞에 둔 길목에서
맥없이 돌아 하산 해야했던 아쉬움이 많았던 산행 이었지만, 국방봉, 신로봉, 도마봉, 도마재등 한북정맥
특유의 장쾌했던 능선조망이 좋았고.... 아찔하면서도 짜릿했던 신로능선길을 즐길수 있었던 번개산행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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