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발아래 ..../강원도의산

100131 오두봉.백운산

발자국 따라서 2010. 2. 1. 14:43

산행일시 : 2010년1월31일

산행코스 : 큰양안치-암봉쉼터-십자.오두치갈림길-오두치-오두봉---상재-백운산-소용소골

               09:20------10:00-------11:20----------11:45--13:10---14:10--1520----16:50 (대략소요시간 7시간30분)

산행인원 : 치악 산사랑 회원10명

 

하산길 서곡으로의 편안한 이동을 위하여

통신탑 차단기 까지 차량 이동코져 운행중 포장이모 시작점 약 500m 지점 근처 얼어붙은 길때문에 

차량이 미끄러지고 모래 뿌려 당기고 하여간 아침부터 생쇼로 시작한 백운산 우측능선 산행 

 

 십자봉.오두봉 갈림길

 갈림길 표식은 없고 리본만 몇개

 블랙톤으로(태현님과)

 십자봉능선에서 오두치내림길

 

 

 오두치

 내려온 능선길

 

 

 

 오두봉에서 늦은 점심

흐릿하게 좌로 십자봉 우측가운데 지나온길 

오두치에서 오두봉 오름길은 급경사로 땀꽤난 흘려야하는 길

 

 

 

 오두봉에서 상재까지는 급겨사 없이 편안한 능성길로 진행 속도가 빠르다(백운산 2.3km지점)

 

 참나무에 붙은 겨우살이

백운산 정상 가기전....첫번째 묘 

 

2번째 묘 

 

 백운산 정상 바로 아래...대 용소골로 가는 삼거리

 

6년만에 다시찾은 백운산 정상 

 

 

 백운산 정상부 때맞춰 내린 약한 눈으로 눈꽃을 볼수 있었다

 하산길 우측 통신탑도 보이고

 

 계곡은 아직 꽁꽁~~

 

등산로 초입의 이정표들

ㅠㅠ 아직 매표소까지 3.4km를 콘크리트 포장도로를 걸어야 한다

 

당초계왹은 이곳에 차량을 대기 시켜 이동하려 했는데

포장길이 눈과 얼음으로 덮혀 도저히 차량 진입이 어려워 매표소 까지 걸어서 하산키로 결정

 

백운산 우측능선 (양안치재-오두재-오두봉-백운산)걷고나니

좌측능선(백운산-보름갈이-벼락바위-가리파재)이 은근히 땡긴다

산방해제되는 5월쯤 한번더 추진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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